[컨셉진 재발행일 안내] 

'컨셉진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컨셉진 대표 김재진입니다. 


올 상반기에 갑작스러운 휴간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컨셉진이 발행한 지 곧 10주년을 맞습니다. 컨셉진은 앞으로 건강한 구조에서 20년, 30년 이상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고민과 희망, 진짜 삶을 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계속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로 인해 올 상반기 휴간 기간이 저희에게는 꼭 필요한 시간이었지만 매달 컨셉진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에게는 갑작스럽고, 기다리기에 지치는 일이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 정기구독 취소 없이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컨셉진의 정확한 재발행일을 안내드릴 수 있어 반가운 마음과 예상했던 6개월의 휴간보다 조금 더 길어져 죄송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96호까지 발행 후 휴간 기간을 갖고 있던 컨셉진은 정확히 9월 27일에 97호부터 재발행이 확정되었습니다. 97호부터는 이전처럼 매달 1일에 도착하여 컨셉진을 통해 한 달을 함께 시작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6개월의 시간 동안 저희는 컨셉진의 구조를 돌아봤습니다. 컨셉진은 그동안 광고 없는 잡지를 표방했습니다. 컨셉진이 단지 읽고 버려지는 잡지가 아니라 오랫동안 소장되며, 다시 읽을 때마다 그 시절의 자신이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잡지의 주인공은 표지 모델도, 광고하는 기업도 아닌 읽고 계신 독자분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컨셉진 표지에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점 독서 시장이 작아지는 흐름에서 광고 없이 오로지 판매 수익만으로 성장하는 데는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지난 6개월은 컨셉진 콘텐츠의 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컨셉진의 가치를 응원하는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조금 더 안정적인 구조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7월호부터 발행하기 위해 며칠전까지도 계속 준비하고 고민했지만, 이런 안정적인 제작 시스템을 조금 더 탄탄하게 하기 위해 9월 27일부터 발행을 재개하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올 상반기 갑작스러운 휴간 소식과 약속드린 7월호부터 재발행보다 조금 더 늦어진 9월 27일 재발행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난 9년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 쉼 없이 달려온 저희에게는 꼭 필요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저희를 아껴주신 독자분들이 많은 만큼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이 아쉽지 않도록 지난 9년처럼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컨셉진을 통해 당신의 일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기를, 우리와 함께 매달 새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표 김재진 드림


과월호 콘텐츠 뉴스레터 발행!



컨셉진의 품절된 호들을 구매할 수 없는지 묻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아쉽게도 품절된 호들은 저희에게도 재고가 없습니다. 


9월 27일 정기구독 재발행 때까지 남은 13주 동안 매주 컨셉진의 과월호 콘텐츠를 선별해 이메일을 통한 뉴스레터를 보내드리려 합니다. 뉴스레터에는 컨셉진의 과월호 콘텐츠와 함께 그 콘텐츠를 만들었던 시기에 있었던 비하인드 제작 스토리를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컨셉진 과월호 콘텐츠 뉴스레터는 오직 정기구독자분들에게만 무료로 발송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빈 칸에 이메일 주소를 적으신 후 제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취소 신청


지난 9년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컨셉진을 계속 발행해 올 수 있었던 건 매달 1일 컨셉진을 기다려주신 독자분들 덕분이었습니다. 힘든 마감에도 책을 받고 인증해주시는 독자분들을 보며 힘을 얻었습니다. 저희로서는 단 한 분도 잃고 싶지 않지만 무언가를 기다리는 일은 마음을 지치게 하는 일이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정기구독 취소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1주일 이내 확인 및 처리드리겠습니다.



정기구독 취소 신청 링크 : https://missioncamp.kr/44









미션캠프는 지금!


지금 미션캠프에서는 프리랜스 에디터, 프리랜스 기획자, 정규 기획자를 찾고 있습니다. 평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내가 된다'는 미션캠프의 가치를 믿는 분이라면 참고해주세요. 꼭 미션캠프와 함께하지 않더라도 평소 콘텐츠 에디터, 클래스나 상품 기획자로서의 경험이 궁금한 분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