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인트 참여 안내]
안녕하세요. 컨셉진 에디터 조상희입니다. :)
2025년 8월호로 발행되는 컨셉진 126호의 주제는 ‘명상’입니다. 이번 <뷰포인트> 코너에서는 명상을 해본 경험에 대해 들어보고, 독자분들에게 ‘명상의 필요성’에 대해 전하려 합니다.
당신은 명상을 해본 경험이 있나요?
많은 명상가들은 명상을 ‘지금 이 순간, 나의 내면에 주의를 기울이는 훈련’이라고 말합니다. 복잡한 생각이나 감정을 없애려 하기보단, 그저 있는 그대로의 감정과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는 것이 명상의 핵심이래요. 요동치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에 집중하거나, 감정의 흐름을 가만히 들여다본 적 있으신가요? 그런 경험들이 쌓이면, 스트레스는 줄고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삶도 훨씬 단단해진다고 해요. 여러분은 명상을 해본 적 있나요? 생각의 잡음을 줄이고 외부의 시선이 아닌, 내 마음 깊숙이 가 닿았던 순간이 있다면, 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은
✢ 언제, 왜 명상을 시작했나요?
✢ 어떤 방법으로 명상했나요? 나만의 명상 루틴이 있나요?
✢ 명상 중 어떤 감각이나 변화를 느꼈나요?
✢ 명상이 이후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위 내용을 담아 ‘명상했던 경험’을 소개해 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명상을 시작할 용기와 의지를 만들어 줄지도 몰라요.
* 원고 마감일은 7/8 화요일 밤 12시까지입니다. 🙏🏻
* 지면 관계상 참여해 주신 모든 글이 실리지는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면에 실리는 글은 맞춤법 및 컨셉진의 편집 스타일에 맞게 교정•교열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시 원고]
난 회의에서 발표하기 전, 1분간 호흡 명상을 한다. 나를 지켜보는 수많은 시선 사이에서 흔들림 없이 나의 의견을 말한다는 건, 내향형인 나에게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는 일이다. 그래서 회의 시작 전, 조용히 눈을 감고 스스로에게 상기시킨다. 회의는 날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공동의 비전과 목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일 뿐이라고. 그럼에도 ‘혹시 내가 실수하지 않을까?’, ‘준비한 내용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불안이 올라오면, 억지로 없애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긴장하는 내 마음에 괜찮다는 말을 건네고 들이쉬고, 잠시 멈추고 내쉬는 호흡을 열 번 정도 반복하고 나면, 전보다 안정된 정서로 회의에 임할 수 있게 된다.
[원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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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공백 포함 300자 이내/ 워드 10pt 글자로 5~6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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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선물]
원고를 작성해 주신 모든 분께는 컨셉진 126호 1권을, 원고가 채택되신 분께는 컨셉진 126호 3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컨셉진 126호 배송을 위해 아래 배송 정보를 기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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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컨셉진은 언제나 독자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