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ING 02 (9월 10일까지 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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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vol.112]2023-09-10 21:30
<나랑 갈래> 곽진언
지금 이 순간을 떠나 보내고 싶지 않을 때, 나는 이 노래를 챙겨들었다. 다시 돌아가기 싫어서, 혹은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미음에.
<효도> 편에서 만난 곽진언의 <나랑 갈래>는 어쩐지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진다. 엄마도 곽진언을 참 좋아하는데, 엄마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처럼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고 있을까? 아니면, 이 순간에서 벗어나 어디든 떠나고 싶어할까?
나는 엄마가 아니라서 알 수 없었다. 한 사람의 아내로, 딸로, 엄마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엄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이런 나와 함께 살고 있다. 우리 엄마의 ‘햇살 따뜻한 날‘은 언제인지 궁금해진다
지금 이 순간을 떠나 보내고 싶지 않을 때, 나는 이 노래를 챙겨들었다. 다시 돌아가기 싫어서, 혹은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미음에.
<효도> 편에서 만난 곽진언의 <나랑 갈래>는 어쩐지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진다. 엄마도 곽진언을 참 좋아하는데, 엄마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처럼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고 있을까? 아니면, 이 순간에서 벗어나 어디든 떠나고 싶어할까?
나는 엄마가 아니라서 알 수 없었다. 한 사람의 아내로, 딸로, 엄마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엄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이런 나와 함께 살고 있다. 우리 엄마의 ‘햇살 따뜻한 날‘은 언제인지 궁금해진다
윤정미 [vol.165]2023-09-10 14:27
이 영화는 좋아해서 몇 번을 봤는지 횟수의 기억도 사라진지 오래인 영화이자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늘 언급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 못한 기회로 또 다시 살펴보게 되었네요.
백지연 [vol.121]2023-09-05 16:51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이 익숙해서, 내용도 공감이 많이 가서,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ㅎㅎ
부모님을 생각하게끔 하는 미션이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게끔 하는 미션이었습니다❣️
김예은2023-09-04 21:33
🌊
[컨셉진 103호 함께 쓰기]
컨셉진은 읽고 끝나는 매거진이 아닙니다. 함께 읽고, 기록하고, 행동하며 변화하는 플레이북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와 함께 매달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당신을 발견해보세요.
컨셉진의 에디터가 되어 103호를 여러분 방식으로 완성해주세요. 컨셉진에는 기사 중간중간 라이팅 코너가 있어요. 에디터의 글을 그냥 읽고 끝내지 말고, 여러분의 생각도 더 해보세요.
[WRITING 02, 컨셉진 103호 72페이지]
1. 컨셉진 103호, 72페이지 라이팅 코너를 작성해주세요.
1. 인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미션캠프 적립금 1,000 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도전 마감일 기준, 다음 주 월요일 일괄 지급)
3. 참여하신 사진, 댓글, 후기는 더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드릴 수 있도록 컨셉진 SNS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수 있습니다.
[페이퍼 백]
부모님 선물은 뭐니 뭐니 해도 현찰이 최고라는데, 정성이 부족한 게 유일한 흠이다. 다음 기념일에는 ATM기 옆 성의 없는 은행 봉투 대신, 마음이 담긴 디자인 봉투로 정성을 덧입혀 보자. 가위의 감각적인 페이퍼 백은 선물을 받는 사람은 물론, 선물을 하는 사람에게도 선물이 된다. 용돈을 드린 뒤 남은 봉투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 봉투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KAWI / 컨셉진 103호 아이템 기사 중 발췌
[당첨자 발표]
이다빈 님 축하드립니다. : ) 비밀 댓글로 성함, 연락처, 주소 남겨주시면 선물 발송 드리겠습니다. 꾸준한 사람으로 함께 살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재미있고 풍성한 이벤트로 함께하겠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적립금 1,000원 적립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