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ING 05 (8월 13일까지 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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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2023-08-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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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미 [vol.165]2023-08-13 00:12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지고 이루어지는것일텐데,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손을 잡고 함께 오롯이 그 신나고 설레는 마음을 즐길 수 있는 ‘내 곁의 사람’ 그 존재 역시 내겐 ‘축제’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백지연 [vol.121]2023-08-12 15:04
*책에 적기엔 공간이 부족해서 댓글 공간에 라이팅 코너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일상의 일탈>
사람이 언제나 모여있는 곳은 언제나 생동감이 도는 동시에 피로감이 몰려온다. 떄론 무엇이 있길래 저렇게 몰려있을까 궁금증이 들다가도, 줄을 서거나 인파에 몰린 사람들을 보고 나면 그 궁금증이 싹 사라진다. 그렇게 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나 그럴만한 일이 일어나는 축제는 흥미가 잘 생기지 않았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내가 그 생각을 바뀌게 된 계기는, 우연히 참여한 대학교 축제였다. 과 주막을 맡게 되어 얼떨결에 참여한 축제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선배와 후배가 모여서 하나의 결과물을 보여준다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우정을 쌓게 된 순간도! 게다가 학교 초청공연으로 온 가수는 대학교 축제를 빛나고 찬란하게 만들었다. 소속감을 가지고 함께 즐겼던 축제는 나에게 가장 잊지못할 추억의 순간을 만들어주었고, 이 축제를 기반으로 나는 서서히 축제의 매력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두 번째로 참여한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 그리고 시원한 물풀장이 있는 매력있는 축제였다. 이곳에서도 대구의 치킨과 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났고, 이로인해 지역특색의 축제를 즐겨보고 싶어졌다.
축제 푸드트럭의 바가지요금도, 인파가 몰려 때로는 숨막혔던 순간도, 지하철의 발 디딜틈 없는 광경도 나에겐 경험이자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축제는 추억을 만들어주는 기억 그 자체이자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기계이다. 어쩌면 축제에 참여한 순간이 당신을 바꾸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선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일상의 일탈>
사람이 언제나 모여있는 곳은 언제나 생동감이 도는 동시에 피로감이 몰려온다. 떄론 무엇이 있길래 저렇게 몰려있을까 궁금증이 들다가도, 줄을 서거나 인파에 몰린 사람들을 보고 나면 그 궁금증이 싹 사라진다. 그렇게 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나 그럴만한 일이 일어나는 축제는 흥미가 잘 생기지 않았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내가 그 생각을 바뀌게 된 계기는, 우연히 참여한 대학교 축제였다. 과 주막을 맡게 되어 얼떨결에 참여한 축제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선배와 후배가 모여서 하나의 결과물을 보여준다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우정을 쌓게 된 순간도! 게다가 학교 초청공연으로 온 가수는 대학교 축제를 빛나고 찬란하게 만들었다. 소속감을 가지고 함께 즐겼던 축제는 나에게 가장 잊지못할 추억의 순간을 만들어주었고, 이 축제를 기반으로 나는 서서히 축제의 매력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두 번째로 참여한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 그리고 시원한 물풀장이 있는 매력있는 축제였다. 이곳에서도 대구의 치킨과 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났고, 이로인해 지역특색의 축제를 즐겨보고 싶어졌다.
축제 푸드트럭의 바가지요금도, 인파가 몰려 때로는 숨막혔던 순간도, 지하철의 발 디딜틈 없는 광경도 나에겐 경험이자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축제는 추억을 만들어주는 기억 그 자체이자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기계이다. 어쩌면 축제에 참여한 순간이 당신을 바꾸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선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컨셉진 102호 함께 쓰기]
컨셉진은 읽고 끝나는 매거진이 아닙니다. 함께 읽고, 기록하고, 행동하며 변화하는 플레이북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와 함께 매달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당신을 발견해보세요.
컨셉진의 에디터가 되어 102호를 여러분 방식으로 완성해주세요. 컨셉진에는 기사 중간중간 라이팅 코너가 있어요. 에디터의 글을 그냥 읽고 끝내지 말고, 여러분의 생각도 더 해보세요.
[WRITING 05, 컨셉진 102호 152페이지]
1. 컨셉진 102호, 152페이지 라이팅 코너를 작성해주세요.
1. 인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미션캠프 적립금 1,000 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도전 마감일 기준, 다음 주 월요일 일괄 지급)
3. 참여하신 사진, 댓글, 후기는 더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드릴 수 있도록 컨셉진 SNS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수 있습니다.
[미니 빔]
방구석에서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미니 빔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되어준다. 축제의 8할은 분위기인데, 원하는 테마의 칩을 선택한 뒤 전원 버튼만 딸각 누르면 분위기가 순식간에 전환되기 때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이 작은 빔은 축제의 또 다른 묘미인 포토존까지 책임진다. 포토 타임이 끝난 후 성가신 뒷정리도 필요 없으니 마무리까지 간편하다. 게다가 여타의 미니 빔과 달리 더모음파티의 하트 빔은 더욱 밝고 선명해, 축제의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THE MOUM PARTY / 컨셉진 102호 아이템 기사 중 발췌
[당첨자 발표]
윤정미 님 축하드립니다. : ) 비밀 댓글로 성함, 연락처, 주소 남겨주시면 선물 발송 드리겠습니다. 꾸준한 사람으로 함께 살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재미있고 풍성한 이벤트로 함께하겠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적립금 1,000원 적립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