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ING 03 (8월 6일까지 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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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vol.112]2023-08-06 23:00
참가자들이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축제를 가장 이상적인 축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추상적인 답일 수도 있지만, 축제 경험자들이 또 다시 참여하고싶은 애정이 생긴다는 건 그 축제를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잘 만들어진 축제는 참가자들에게 애정을 느낄 수 있게해주고, 참가자들은 그 축제에 애정을 가지고. 이상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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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에서 페스티벌은 몰랐던 내 모습을 꺼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어찌됐든 축제현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 상황을 즐길 수 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이런 것들도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돼요. 그렇게 한 축제를 매개로 제 취향이나 시각들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이든 무조건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축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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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에서 페스티벌은 몰랐던 내 모습을 꺼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어찌됐든 축제현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 상황을 즐길 수 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이런 것들도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돼요. 그렇게 한 축제를 매개로 제 취향이나 시각들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이든 무조건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축제가 아닐까요!
김예은2023-08-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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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vol.121]2023-08-05 19:20
김조성,김혜린님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이 되더라구요 ㅎㅎ
[컨셉진 102호 함께 쓰기]
컨셉진은 읽고 끝나는 매거진이 아닙니다. 함께 읽고, 기록하고, 행동하며 변화하는 플레이북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와 함께 매달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당신을 발견해보세요.
컨셉진의 에디터가 되어 102호를 여러분 방식으로 완성해주세요. 컨셉진에는 기사 중간중간 라이팅 코너가 있어요. 에디터의 글을 그냥 읽고 끝내지 말고, 여러분의 생각도 더 해보세요.
[WRITING 03, 컨셉진 102호 114페이지]
1. 컨셉진 102호, 114페이지 라이팅 코너를 작성해주세요.
1. 인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미션캠프 적립금 1,000 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도전 마감일 기준, 다음 주 월요일 일괄 지급)
3. 참여하신 사진, 댓글, 후기는 더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드릴 수 있도록 컨셉진 SNS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수 있습니다.
[배쓰 밤]
화려한 조명 없이도 축제처럼 느껴질 수 있을까. 욕조 안에서 포말을 남기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배쓰 밤이 있다면 가능할지도. 보글보글 피어오르는 동그란 배쓰 밤은 디스코 볼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모크요크의 배쓰 밤은 제주, 오사카, 보라카이, 몰디브, 핀란드, 아이슬란드 여섯 여행지의 향과 분위기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니, 어느 여행지의 축제로 떠날지는 당신의 선택이다. 인공 합성 향료 없이도 선명한 컬러감을 보고 있으면 어서 빨리 욕조로 몸을 던지고 싶어진다. 다음 날까지 욕실에 배어있는 잔향은 마치 축제 후 남는 진한 여운 같기도···.
MOKYOK / 컨셉진 102호 아이템 기사 중 발췌
[당첨자 발표]
이다빈 님 축하드립니다. : ) 비밀 댓글로 성함, 연락처, 주소 남겨주시면 선물 발송 드리겠습니다. 꾸준한 사람으로 함께 살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재미있고 풍성한 이벤트로 함께하겠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적립금 1,000원 적립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