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달 새로운 사람이 됩니다.
미션 캠프는 ‘새로운 미션’을 통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자기발견 커뮤니티’입니다. 사진작가, 에디터, 친절한 사람, 건강한 사람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보도록 돕는 게 우리의 일이죠.
우리는 지난 10년간 컨셉진을 만들며 ‘일상이 아름다워진다’는 건 ‘나다운 일상을 보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럼, 나다운 일상은 어떻게 찾느냐가 고민이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역설적으로 나답지 않은 일상을 보내야만 나다운 게 뭔지 찾을 수 있다는 걸 알았죠. 새로운 것들을 자주 접해야 그중 무엇이 나와 맞는지 혹은 아닌지 알 수 있잖아요. 매일 같은 걸 반복하며 사는데,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에게도 약간의 숙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우리는 ‘미션’이라고 부르는 거죠.
우리가 생각하는 ‘새로운 미션’은 강의보다 재미있고, 놀이보다는 남는 게 있는 것들을 말해요.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보고 싶나요? 미션캠프와 함께 새로운 내가 되어볼까요?